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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과 두보를 아세요? 그럼 고적은 아시나요?
서로 아는 사이였던 고적, 이백(3살 연상), 두보(8살 연하)는 즐겨 비교되는 시인들이다. 이백과 두보가 ‘무엇보다 시인’이었다면, 고적은 출사(出仕)를 적극 추구했다는 점에서 ‘사대부’적이다. 그러나 문약한 선비가 아닌, 부조리에 분노하는 ‘협객’의 풍모를 함께 보여준다. 직언으로 좌천당하고 지방관을 전전하는 등 관직의 길이 순탄치 않았으나 말년에는 연이어 영전했다. “당나라 이래 시인 중 유일하게 출세한 사람”으로 꼽힐 정도다
이 애니메이션은 고적이 전하는 이백의 이야기 아니 당나라의 이야기이며, 중국의 역사적 판타지를 세밀한 터치와 감동, 그리고 묵직함으로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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