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다스리는 돌연변이 ‘버니시’의 습격을 받은 지 30년, 한층 더 강력해진 ‘매드 버니시’가 등장하며 지구는 또 한 번 새로운 위협에 휘말리고, 이에 맞서기 위한 최정예 특수부대 ‘버닝 레스큐’가 결성된다. “불태워도 되는 건 영혼뿐이야!” 불타는 혼을 지닌 ‘버닝 레스큐’ 대원 ‘갈로 티모스’는 마침내 ‘매드 버니시’의 수장 ‘리오 포티아’를 마주하게 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두 사람의 최강 빅매치가 시작되는데…